내년부터 제주어교육 필수교육시간이
확대되는 가운데, 제주도와 교육청이
제주어교육 시범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어교육 시범학교인
창천초등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제주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주어 보전을 위해
시범학교를 공동방문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제주어 시범·자율학교를
현재 1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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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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