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벽간소음에 격분해 이웃 현관문 훼손한 30대 체

홍수현 기자 입력 2023-12-27 20:25:00 수정 2023-12-27 20:25:00 조회수 0


제주서부경찰서는
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이웃을 찾아가
문을 부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벽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이웃에 격분해
현관문을 여러 차례 발로 차고
흉기로 찍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