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동서발전컨소시엄과
사업시행 협약 기념식식을 갖고
2026년 착공해 사업비 5천900억 원을 들여
105메가와트(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합니다.

제주도 공공주도 풍력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단지 건설에는
한동과 평대리 주민들이 참여하고,
매년 100억 원 상당의 개발이익을 환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