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제주도내 가맹점 수는
4천600여 개로 1년 만에 11% 늘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구 만 명당 가맹점수는
68.3개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30%를 차지했는데
프랜차이즈 전체 종사자 수는
13.5% 증가한 만 5천 명,
매출액은 20.3% 늘어난 1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