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 28호로 10월보다 27호가 늘어
한 달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고
전남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줄었고,
착공 건수도 50% 줄었고
공동주택 분양은 두 달 연속으로
한 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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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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