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연휴를 맞아
1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연휴 기간 지난해보다 10.5% 늘어난
15만 4천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 가운데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천500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두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올해 첫 관광객 입도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