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제조업체의 60% 이상이
영업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6일까지 2주 동안
도내 제조업체 82곳을 조사한 결과
도내 업체 64.6%가
영업이익 목표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 실적 부진 이유로는
39.3%가 내수 부진을 꼽았고,
원자재 가격과 고금리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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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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