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새 공격수로 제갈재민을 영입했습니다.
제갈재민은 올해 23살로
제천제일고를 졸업한 뒤
2018년 제54회 춘계고등축구 연맹전과
2020 U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K3리그 FC목포 소속으로
득점상과 베스트11, MVP 3관왕을 휩쓸었습니다.
제갈재민은
제주에서 팀과 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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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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