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동창회가 도민 2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일반고 전환 건의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
제주여상 일반고 전환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 서명운동에
도민 2만325명이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제주여상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80%에 이르러
일부 학과 개편 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일반고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