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이
생태 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122억 원을 들여
27년 동안 사용한 매립장의
흙쌓기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까지
생태 녹지 공원과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봉개동 주민들은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등의 설치를 제안했는데,
제주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시설 규모와 완공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매립장 내 음식물자원화센터는
오는 6월까지만 가동하고 운영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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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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