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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무공천'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1-05 20:30:53 수정 2024-01-05 20:30:53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전 도의원이 

사퇴하면서 실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가 

도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무너뜨린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 정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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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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