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
주차해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소방당국은 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아침 7시 40분쯤에는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등반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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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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