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지사가
새해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며
성범죄 무관용 원칙을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새해 첫 정책 공유회의 자리에서
최근 도내 학교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며,
성범죄에 대해서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범죄 발생률을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일이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해 중요하다며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해
성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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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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