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풍력발전 1단계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성산읍 수산리 일대 해안에 연간 2천 80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2 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6기를 완공하고, 오늘 전력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 풍력발전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연간 10만 톤의 석탄 사용을 줄이고, 2만 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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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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