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 수협에서
직원이 억대의 돈을 횡령한 정황과 관련해
해당 수협이 직원을 고소했습니다.
해당 수협 측은
보조금 사업 관리를 맡은 직원이
지난 2020년 8월, 사업 집행비 4천600만 원을
임의로 빼내 사용하는 등 최근까지 70차례에
걸쳐 9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말 보조금 사업
정산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 중앙회 감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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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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