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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성매매 강요 일당 항소심도 징역형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1-11 07:56:30 수정 2024-01-11 07:56:30 조회수 0

외국인 여성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성매매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받은 

40대 업주 등 피고인 4명에 대해 

2명은 항소를 기각하고, 

나머지 2명은 공소사실만 일부 바꿔

같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제주 시내 한 단란주점에서 

외국인 여성 4명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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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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