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성매매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받은
40대 업주 등 피고인 4명에 대해
2명은 항소를 기각하고,
나머지 2명은 공소사실만 일부 바꿔
같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제주 시내 한 단란주점에서
외국인 여성 4명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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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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