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라산을 오른 탐방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영실코스 인가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탐방객은 92만 3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8.6% 증가했습니다.
코스별로는
영실이 33.6%인 31만 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리목과 성판악, 관음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는
그동안 성판악 코스 탐방객이 가장 많았지만
지난 2021년부터
성판악과 관음사 2개 코스가 예약제로 바뀌면서
영실코스 탐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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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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