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원 설립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마무리했지만
올해 세수 감소에 따른 시설사업 순위에서
뒤로 밀리게 됐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아라월평 초.중 신설과
영지학교 시설 보강,
동부특수학교 신설사업 등이 계획돼,
특수교육원은 이후 설립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용역에서 제주특수교육원은
제주시 동지역 입지가 적합하고,
건물 연면적은 만 천여㎡,
사업비는 18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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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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