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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율 격차 심각..연동 31%·중앙동 16%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1-11 20:25:00 수정 2024-01-11 20:25:00 조회수 0


서귀포지역의 청년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청년은 15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5%를 차지했는데,
제주시가 24.7%인 반면
서귀포시는 20%에 그쳤습니다.

특히 행정구역별로는
제주시 연동이 31%, 아라동이 29.3%로
30% 안팎이었는데,
서귀포시 중앙동과 대정읍, 표선면은 16%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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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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