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줄을 붙잡고 몸을 의지한 상태로
출동한 해양경찰 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겨울철 항포구 등 해안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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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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