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의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대부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날 제주지역의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삼계탕과 김치찌개 등
대표적인 8개 외식 품목의 평균 가격이
지난해 1월보다 7% 상승했습니다.
삼계탕이
지난달 만 5천250원으로
11달 전보다 7% 올라
최고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고,
비빔밥과 김치찌개 백반이
각각 5.4%와 4.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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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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