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의 상품 분류 기준이
크기에서 맛으로 전환하는 검토가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학계와 생산자단체 등 감귤 전문가로
미래 감귤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감귤 신품종 특성 등을 반영해
당도 중심의 품질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규격 외 감귤 유통업자와
선과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311억 천800여 만 원을 투자해
감귤원 2분의 1 간벌과
생육 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물류비 지원 등 3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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