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를 멈춰 세우고
발로 차 부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9시 20분쯤
제주시청 근처 길거리에서
운행 중인 배달 오토바이 막아서 세운 뒤
발로 차 부순 50대 남성을
재물 손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는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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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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