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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한천 철거..380억 원 투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1-16 20:25:00 수정 2024-01-16 20:25:00 조회수 0


제주시 한천 복개구간이
30년 만에 철거 수순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한천 복개구조물을 올해 상반기에 철거하고,
한천 양쪽에 구조물을 만들어
차량을 통행하게 하며
태풍에 대비해 물길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천 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에 380억 원,
용역교 확장 등에 18억 원이 투입되며,
소음과 진동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법 심의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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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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