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해
지난해 156건의 신고를 처리했습니다.
신고 내용 가운데는
이물질 발견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 불량 38건, 소비기한 경과 16건,
광고표시관련이 14건이었습니다.
신고 건수는 재작년 184건 보다 15% 줄었으며,
제주시는 조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48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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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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