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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전 도의원 탈당 열흘 만에 무소속으로

김찬년 기자 입력 2024-01-19 07:57:17 수정 2024-01-19 07:57:17 조회수 0

강민숙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열흘 만에 무소속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더불이민주당 소속 강경흠 전 의원이

음주운전과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으로

사퇴하면 자리가 빈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이 발표되자

20년간 민주당에 몸담았던 전직 도의원이 

재빠르게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꼼수 출마, 위장 출마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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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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