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열흘 만에 무소속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더불이민주당 소속 강경흠 전 의원이
음주운전과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으로
사퇴하면 자리가 빈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이 발표되자
20년간 민주당에 몸담았던 전직 도의원이
재빠르게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꼼수 출마, 위장 출마라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