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에게
수 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미용사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서귀포시의 한 마을 주민 등 4명에게
3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40대 미용사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적은 금액을 자주 빌리고 갚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를 확인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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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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