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4편 중 1편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에서는
항공기 16만 3천여 편 가운데
24.7%인 4만여 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재작년 지연율인 9.7%보다
두배 이상 높아졌는데,
지연 기준이 30분에서 15분으로 바뀌면서
지연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연 원인으로는
항공기 연결이 77%를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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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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