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가스 안전사고는 28건으로
이 가운데 18%가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있는 1월에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같은 기간 부상자가 24명에 이르고,
사고 절반 가까이가 오전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사철 가스기구 철거와 설치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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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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