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 지역의 토지가
우도 면적의 3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는
2천181만여㎡로 우도 면적의 35배에 이르며
전체 공시지가는 5천817억 원입니다.
전체 토지 가운데
외국인 토지 보유 비율은 1.18%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으며,
외국인이 제주에 보유한 주택 수도
지난해 6월 말 기준 천6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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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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