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0.72%로
지난 2019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 연체율은 0.71%로
전년 같은 달보다 0.46%p 높았고,
가계대출도 0.79%로
매달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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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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