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로
제주 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농작물 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아직 수확하지 않은 무와 양배추,
브로콜리와 콜라비 등 월동채소와
난방시설이 없는 시설 감귤류 등에
언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눈이 녹은 뒤에는
습기로 인한 병해충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설 이후에는 농작물을
선별 수확해 출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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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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