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 3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그린피스가 발표한
2023 플라스틱 배출기업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을 배출한 식품제조사 가운데
1위 롯데칠성, 2위 농심에 이어
제주개발공사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2020년 10위 밖이었으나
2021년 9위, 2022년 3위에 이어
지난해도 3위에 올랐습니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사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글로벌 기업들처럼
국내 기업도 지속가능한 해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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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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