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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만 땅값 하락..거래량도 급락

김찬년 기자 입력 2024-01-24 20:25:00 수정 2024-01-24 20:25:00 조회수 0


지난해 제주도만
땅값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지가 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땅값이 올라
전국 평균 지가는 0.82% 상승했지만,
제주만 0.41% 하락했습니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14% 오른 세종시였고,
서울시와 경기도 상승률도 1%를 웃돌았습니다.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도 마이너스 31.3%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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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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