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선빈이
제주남초등학교를 찾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김선빈 선수는
제주남초 야구부 주장과 학부모 대표,
김광수 교육감 등이 참석한 기금 전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해
멋진 야구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출신인 김선빈은
처가가 제주인 인연을 계기로
기금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