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급변풍을 관측하기 위한
첨단 장비가 도입됩니다.
항겅기상청은
레이저로 주변을 탐지하는 첨단 장비인
독일산 '라이다' 2대를
환경 솔루션 업체로부터 96억 원에 임대해
빠르면 올해 말 제주공항에 설치하고
내년 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될 라이다 장비는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급변풍을 감지해
항공기 결항과 지연을 줄이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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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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