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서귀포시, 12월 대설·한파 농작물 103ha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1-25 20:25:00 수정 2024-01-25 20:25:00 조회수 0


지난해 말 대설과 한파로 서귀포에서
마라도 면적 3배가 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를 덮친 대설과 한파로
103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고,
190여 곳의 농가를
피해복구 지원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작물별로는 무가 74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감귤이 22헥타르였는데,
서귀포시는 3월 중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