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도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량제봉투 판매 수수료는
42억 5천여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2%인 7천400만원 줄었습니다.
지난해 관광객이 재작년보다 4% 줄면서
대형매장에서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 판매 수수료는
5억 3천여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15.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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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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