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천 항로의
여객운송사업자가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인천 항로에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운항했던
하이덱스 스토리지가
오늘(25일),
면허를 최종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덱스 스토리지는
세월호 참사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1년 12월,
제주-인천 항로에
2만 6천톤급 여객선을 취항시켰지만
잦은 선박 고장 등으로 운항 중단을 반복해오다
작년 4월부터는 운항을 재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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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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