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로가
내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설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일부터 성판악에서 진달래밭과
관음사에서 삼각봉 구간 등
일부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도 많은 눈이 쌓여 있어
등반을 할 때는 겨울철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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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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