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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설경 버스 하루 24회 증편 운영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1-26 20:30:07 수정 2024-01-26 20:30:07 조회수 0

최근 이어진 폭설로 

등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라산 설경 버스 운행이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내일(27일)부터 

한라산 설경 버스의 운행 횟수를

하루 열두 차례에서 스물네 차례로 

두 배 늘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노선인

버스터미널에서 ICC까지 정상 운행하고, 

버스터미널과 어리목, 영실 매표소 코스에

임시 버스를 새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26일)까지 출입이 전면 통제된 

한라산 탐방로는 

내일부터 부분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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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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