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진 폭설로
등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라산 설경 버스 운행이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내일(27일)부터
한라산 설경 버스의 운행 횟수를
하루 열두 차례에서 스물네 차례로
두 배 늘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노선인
버스터미널에서 ICC까지 정상 운행하고,
버스터미널과 어리목, 영실 매표소 코스에
임시 버스를 새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26일)까지 출입이 전면 통제된
한라산 탐방로는
내일부터 부분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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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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