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로가 일부 개방되면서
등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오늘 하루
영실코스에 4천200여 명을 비롯해
어리목과 성판악, 관음사 등반로를 통해
9천200여 명이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내일도 성판악은 진달래밭,
관음사는 삼각봉 구간까지만 개방되며,
정상까지 등반은
월요일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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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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