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심리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5.9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제주는 두 달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9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 전망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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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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