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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지수 소폭 상승‥여전히 부정적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1-27 20:26:02 수정 2024-01-27 20:26:02 조회수 0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5.9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제주는 두 달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9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 전망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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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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