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마당개 새끼가 유기되거나,
목줄 없이 배회하는 걸 막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사업비 1억 7천200만 원을 들여
마당 등 실외에서 키우는
중대형 반려견 400여 마리에 한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시청이나 읍면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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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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