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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후 출생 신고하면 300만 원 지원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1-27 20:26:29 수정 2024-01-27 20:26:29 조회수 0

서귀포시가 출생 아동 양육을 돕기 위해 주는

'첫 만남 이용권'의 지원 금액을 늘립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한

둘째 아이 이상부터는

지원 금액을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는데, 

지난해 서귀포에서는 

출생아 735명에게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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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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