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일부 구간만 열렸던 한라산 탐방로가
내일(9일)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통제됐던 진달래밭과 삼각봉에서
한라산 정상까지의 제설 작업 등을 모두 마쳐
내일(29일)부터는
모든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분 개방에도
윗세오름 코스에 등반객들이 몰리면서
주말 동안 만 7천200여 명이
한라산 산행을 즐겼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