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가깝고 직항 노선이 운항 중인
중국 난징 시민들이
제주 여행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난징 시민 35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6.8%가 제주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선호하는 체류 기간은
3박 4일이 30.8%로 가장 많았고,
쇼핑 품목으로는 37.5%가
화장품을 꼽았습니다.
장쑤성의 성도인 난징시는
상주인구가 천만 명이며,
제주와 난징 직항 노선이
매주 8편씩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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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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