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59호로
역대 최고치였던 11월보다
한 달 만에 31호가 늘었습니다.
제주지역 물량은 전국 미분양 물량의 1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건데
1년 만에 59%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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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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