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 함정 21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하고,
주변 해안에도 소방의용대 등 13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킬로미터 해상에서
4톤급 옥돔잡이 어선이 침몰해
선원 1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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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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