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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빌라 화재..1명 연기 흡입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1-30 20:44:31 수정 2024-01-30 20:44:31 조회수 0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숙박시설 7층에서 불이 나

30대 투숙객 1명과 

불을 끄려던 5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객실 4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전기난로에 수건을

올려놔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제주시 화북이동의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56㎡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3천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천장 LED 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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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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